안녕하세요, 여러분 오늘은 JTBC의 신작 드라마 '나의 해리에게'의 1화를 리뷰해볼게요. 이 드라마는 신혜선이 두 인격을 연기하는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친 현오(이진욱 분), 짝사랑하는 미디어N서울 아나운서 주연(강훈 분)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. 이 포스팅에서는 1화의 주요 내용과 감상을 공유해볼께요~
1. 은호와 현오의 달달한 로맨스
'나의 해리에게'는 첫 회부터 은호와 현오의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줍니다. 은호(신혜선 분)는 14년 차 무명 아나운서로, 현오(이진욱 분)는 PPS 간판 아나운서로 8년을 사내 연애를 하였습니다. 이별한 지 3년이 지난 지금, 두 사람은 회사에서 얼굴만 마주치면 앙숙처럼 행동하지만, 현오가 은호를 위해 프로그램 시간을 변경해 준다는 소식에 은호는 감격합니다.
2. 혜리의 등장
1화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혜리의 등장입니다. 혜리는 미디어N서울 주차관리소에서 일하는 여주인공으로, 은호와 똑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. 혜리는 은호의 이야기가 사실은 자신의 꿈 이야기라고 주장하며, 현오가 혜리 앞에 나타나 혜리를 은호라고 부르는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.
3. 해리성 장애와 두 인격의 충돌
은호는 해리성 장애를 앓고 있으며, 두 인격인 은호와 해리가 있습니다. 해리는 은호의 다른 자아로, 은호가 감정을 표현할 때 나타납니다. 해리는 강주연 아나운서를 좋아하며, 강주연의 마음을 고백하고 함께 하룻밤을 보는 장면이 있습니다. 하지만 다음날 주연의 집에서 눈을 뜬 건 혜리가 아니라 은호로, 이는 은호가 두 인격의 충돌을 겪고 있음을 보여줍니다.
4. 현오의 감정
현오는 은호와의 이별을 선택했지만, 은호에게 미련이 남아 있습니다. 현오가 은호를 위해 프로그램 시간을 변경해 주는 장면은 그의 감정을 잘 표현합니다. 현오는 은호에게 애정을 표현하지만, 은호는 그의 애정을 차단합니다.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의 관계는 더욱 복잡해집니다.
5. 시청자들의 반응
1화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끌고 있습니다. 신혜선의 두 인격 연기는 특히나 화제거리로, 이진욱과 강훈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. 혜리의 등장과 해리성 장애의 충돌은 시청자들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습니다. 이 드라마는 로맨스와 감정의 충돌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쓰담쓰담해 줄 것 같습니다.
결론
'나의 해리에게'의 1화는 신혜선의 두 인격 연기와 이진욱-강훈의 로맨스를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. 혜리의 등장과 해리성 장애의 충돌은 이 드라마의 주요 내용으로, 시청자들은 두 인격의 충돌과 로맨스의 복잡한 관계를 통해 많은 감동을 받을 수 있습니다.